제 목 : 제가 저 글의 용돈거절 누나 포지션인데

진짜 나앉을 지경 돼서 부모 부양의 의무 차원이 아니라 매달 없어지는 돈 30-50 드리긴 어려워요

 

천 얼마 들어와도 자산 형성이 잘된 집이 아니고 언제라도 끊길수 있는 경기타는 업종이면 백세 시대 그렇게 한가하게 용돈 드리다 나는 나중에 어쩌나요? 한달에 5백씩 모아도 1억 모으려면 2년인데 학원업이 60-70까지 할수 있지도 않고 당장 몇년 안에 망할수도 있는건데...

 

무엇보다 알뜰히 사시면 대체 왜 노인 둘이 250으로 못사시는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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