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은 겨울에 가야할일이 있어서 갑니다.
근데 주택이라 우풍도 심한데 보일러를
따듯하게 못해요.
자기전에 미리 따듯하게 (라고쓰지만 미지근하게)해놓고 자는데
자다가 시모가 온도를 내려서 온 식구가 추워서 자식들이
불만이 많은데도 그런말은 귀로 안들어오나봐요.
신경 전혀 안쓰심.
이불도 따듯한걸로 각자 갖다놓고 자요ㅎ
이불까지는 좀 비벼보겠는데 전기담요까지
가져가려니 뒷말도 은근 쓰이고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1. 25 13:59
1년에 2번은 겨울에 가야할일이 있어서 갑니다.
근데 주택이라 우풍도 심한데 보일러를
따듯하게 못해요.
자기전에 미리 따듯하게 (라고쓰지만 미지근하게)해놓고 자는데
자다가 시모가 온도를 내려서 온 식구가 추워서 자식들이
불만이 많은데도 그런말은 귀로 안들어오나봐요.
신경 전혀 안쓰심.
이불도 따듯한걸로 각자 갖다놓고 자요ㅎ
이불까지는 좀 비벼보겠는데 전기담요까지
가져가려니 뒷말도 은근 쓰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