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골 시가에 전기담요 가져가는거 오바일까요?

1년에 2번은 겨울에 가야할일이 있어서 갑니다.

근데 주택이라 우풍도 심한데 보일러를 

따듯하게 못해요.

자기전에 미리 따듯하게 (라고쓰지만 미지근하게)해놓고 자는데

자다가 시모가 온도를  내려서 온 식구가 추워서 자식들이

불만이 많은데도 그런말은 귀로 안들어오나봐요.

신경 전혀 안쓰심.

이불도 따듯한걸로 각자 갖다놓고 자요ㅎ

이불까지는 좀 비벼보겠는데 전기담요까지

가져가려니 뒷말도 은근 쓰이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