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인 전직 기자가 검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을 위해 허위제보한 것이 맞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최근 대장동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기자 배모씨를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진술을 받아냈다.
배씨가 받는 의혹 중에는 2014년 지방선거 때 이 대표의 이른바 '형수 욕설' 문제와 관련해 허위 제보를 했다는 내용도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5069300004
대장동이 진술 맛집인데 이재명이 폐업시킴민주당도 국힘도 못믿겠으면 특검 해야죠민주당은 왜 국가땅으로 투기한 인간들를 순순히 보내주나요???
2021년부터 풀린 대장동 돈 다 어디로 갔을까요.? 선거때마다 비자금 엄청 풀릴듯
대장동 1심 판결문 중
<... 이 대통령이 유동규 정진상 등으로부터 김만배 남욱 등 민간업자들이 공사 설립이나 성남시장 재선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준 사실은 보고 받아 알았을 것으로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