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대를 보내긴 해야할것같은데요....

그런 아이들이 많겠지만 문과쪽 남아입니다.

사회문화 성적이 제일 좋네요...물리 화학 해본적 없고 취미도 없구요.

과탐이랑 생명하다가 사탐런해서 성적이 제법 나왔어요.

그렇다고 국어실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요...수학은 파고파서 점수 맞췄구요.

그냥 공대쪽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본인도 자신없어 하네요

아이는 그래도 막연히 공대를 가야 한다고 합니다.

참 슬픈 현실이죠 ㅠ ㅠ

그냥 경상계를 생각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공대쪽에서 좀 덜 비물리학 비생명 비화학 개념쪽은 어디일까요(질문이 참 바보같네요)

전화기를 가야한다고 하지만 영 자질이 없어보여서 고민이 큽니다.

산업공학과 쪽이 그래도 좀 나을까요

건축디자인쪽...아니면 기술경영쪽도 있던데요 문과긴 하지만요

물론 과 특성공부를 더 해야하겠지만요.

이런 애들이 그래도 들어가서 정붙일만한 공대가 있을까요..

매일 참 고민이 커서 조심스레 고견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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