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퇴근중..
붐비지 않는 한적한 버스 정류장에서
젊은 남자분이 내렸어요.
정류장에 서있던 젊은 여자분이 활짝 웃으며 반기는데
갓난아기를 포옥 싸서 띠 둘러 안았네요.
남자가 가볍게 포옹하고 슬척 들쳐보는데 아기가 얼마나 예쁠지 할머니 미소가 저절로.....
너무 예쁜 한쌍을 보았어요. 기분 좋아....
작성자: 아직 할머니 아닌데
작성일: 2025. 11. 24 18:41
버스타고 퇴근중..
붐비지 않는 한적한 버스 정류장에서
젊은 남자분이 내렸어요.
정류장에 서있던 젊은 여자분이 활짝 웃으며 반기는데
갓난아기를 포옥 싸서 띠 둘러 안았네요.
남자가 가볍게 포옹하고 슬척 들쳐보는데 아기가 얼마나 예쁠지 할머니 미소가 저절로.....
너무 예쁜 한쌍을 보았어요. 기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