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늙은 애호박 어떻게 할지 같이 고민 좀 해주세요.

시골에 노부모님만 계시니 호박이며 뭐며

다 싸주시고도 남아서 이렇게 밭에서 늙어버렸어요.

얘 늙은 호박 아니고

애호박인데 이렇게 거대하게 자랐대요.

집에 가져왔는데 이걸 어째야 할지 난감해요.

일단 1/4 쯤 잘라서 김장육수 끓이는데 넣었어요.

요양보호사님이 알려주셨어요.

근데 나머지는 어쩔까요?

자르다보니 늙은호박처럼 딱딱한데

먹을 방법이 있을까요?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릴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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