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노부모님만 계시니 호박이며 뭐며
다 싸주시고도 남아서 이렇게 밭에서 늙어버렸어요.
얘 늙은 호박 아니고
애호박인데 이렇게 거대하게 자랐대요.
집에 가져왔는데 이걸 어째야 할지 난감해요.
일단 1/4 쯤 잘라서 김장육수 끓이는데 넣었어요.
요양보호사님이 알려주셨어요.
근데 나머지는 어쩔까요?
자르다보니 늙은호박처럼 딱딱한데
먹을 방법이 있을까요?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릴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1. 24 18:03
시골에 노부모님만 계시니 호박이며 뭐며
다 싸주시고도 남아서 이렇게 밭에서 늙어버렸어요.
얘 늙은 호박 아니고
애호박인데 이렇게 거대하게 자랐대요.
집에 가져왔는데 이걸 어째야 할지 난감해요.
일단 1/4 쯤 잘라서 김장육수 끓이는데 넣었어요.
요양보호사님이 알려주셨어요.
근데 나머지는 어쩔까요?
자르다보니 늙은호박처럼 딱딱한데
먹을 방법이 있을까요?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릴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