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모임에서
내가 아이들 다 대학가고 나니 후련하다 자유가 찾아왔다 너무 좋다 그랬더니,
그 말을 듣던 친구 하나가 개구지게 웃으며
그래도 아들 둘인건 안부럽다~~ 이러는데
기분좋게 만난 모임에서 왜 저러는 걸까요
손절쳐야할까요
원래 맞받아치는 기술이 없어서 왜 이래~~
그러고 말았는데.... 뭐라고 한마디 해줄껄....
저럴땐 어떻게 대응해줘야 사이다일가요 ㅋ
추가로 그 친구는 고딩아들1, 대딩ㄷ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