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통으로 응급실 다녀오고 검사해보니
담낭에 돌이 생겨서 담낭제거술을 받아야한다고
남편에게 얘기를 했어요
남편이 그걸 듣고 시어머니에게 잘못 전달해서
췌장이 아프다고 한거에요
시어머니가 그 얘기를 듣자마자 한 말이
" 걔는 왜 하필이면 췌장이 아프다니?"
내가 뭐 아프고싶은데를 골라서 아파야하나요?
저를 걱정해주는건 아닌거같고
마누라가 아프다니 아들부터 걱정하는 말투
어이가 없어요 정말
작성자: 시어머니
작성일: 2025. 11. 23 18:42
제가 위통으로 응급실 다녀오고 검사해보니
담낭에 돌이 생겨서 담낭제거술을 받아야한다고
남편에게 얘기를 했어요
남편이 그걸 듣고 시어머니에게 잘못 전달해서
췌장이 아프다고 한거에요
시어머니가 그 얘기를 듣자마자 한 말이
" 걔는 왜 하필이면 췌장이 아프다니?"
내가 뭐 아프고싶은데를 골라서 아파야하나요?
저를 걱정해주는건 아닌거같고
마누라가 아프다니 아들부터 걱정하는 말투
어이가 없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