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년치 넷플 구독료 뽑는다는 영화 프랑켄슈타인

거없이 그러더라고요

이 영화 하나로 넷플 일년 구독료 뽑는다고요

그 말에 혹~ 해서 봤어요 봤는데 한참 봤는데

남은 시간이 한시간 반이더라고요? 

가슴을 쓸어 내렸죠.. 아직 한참 남아서 다행이다..

철학적인 메시지도 좋았고요

비쥬얼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아 이거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

야 이거 만든 사람들은 진짜 한 장면 한 장면 피땀을 쏟아서 만들었는데 나는 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봐도 되나 싶더라고요.. 

내용이 이렇게 철학적일수가 없어요

중간중간 코믹? 한 장면도 있고

가슴이 뭉클해질만큼 따뜻한 장면도 있고.. 

아 이걸 뭐라 해야되나.. 

인간이 살아야 할 이유... 존재의 이유...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그 무엇에 관한 얘기를 이렇게 재밌게 할 수도 있는거였네요

대단한 명작입니다

영화사에 길이 길이 남을 명작이 맞아요

진짜 한번 보시길 바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