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긴 남편 용돈주며 살아온 세대가 많을텐데 니돈내돈 따지나요

어떤 게시물처럼 나는 아이혼자고 다른집은 아이여럿인데   가족별로 엔분의1한다면  짜증나고 드는 생각이

내 남편이 힘들게 번돈으로 남의 집사람들만 실컷 먹이네 생각들어 남편한테 미안한 생각들거같거든요

만약 남편이 이런 에피를 알아도 그돈으로 너랑 애가 사먹지 이럴거같아요

근데 같은 돈으로 내가 어쩌다 플렉스 하는 날 있잖아요

비싼 디저트를 사먹는다던가 평소보다 좋은 옷을 산다던가

아 그럼 이번달 생활비 아껴야겠다 빠듯하겠네 생각은 드는데

이런걸로 남편한테 미안하다 생각은 안들어요

왜 전업이면 기생충으로 만들어요?

배우자가 있는것만으로도 평균수명이 올라가는게 남자인데 (통계있습니다

아내가 가전제품밖에 안되는줄 아나봐요

데통하다가 반반결혼하는 요즘 세태인줄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