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기서 링크따라 가봤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아무 느낌도 감흥도 없고 그냥 좀 오글거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댓글을 보니 전부 칭찬 일색이더라고요.
그때 충격을 좀 받고(내가 감성 지수가 많이 낮구나...)
다시 한 번 더 심도있게 감상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결국은 그 어떤 설레임도 못 느꼈습니다.
사실 그 퍼포먼스의 핵심감성을 모르니깐 더 이해가 안되나봐요.
제가 이상한 건지.. 저 같은 분들도 있는 건지..
ㅠㅠ
아! 화사는 참 멋졌어요.
박정민 배우도 멋있고요.
제 글의 포인트는 설레임을 못 느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