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화사-박정민 우리는 로맨스를 좋아한다.

화사 박정민 두 사람 이름만 들었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어요.

(화사 노래도 제 취향이 아니어서 거의 안보는 그리고 박정민도 연기 잘 한다고는 하지만

또 제 취향 쪽은 아니어서 둘다 그냥 연예인이구나. 둘다 얼빠인 제게는 괄호밖의 인물이었죠)

 

하지만 청룡영화제때 화제가 되었다 해서 노래를 보았는데요. 

 

둘 다 전 연인이었대요. (댓글로 읽어서 둘이 연인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네요 

 

그 둘이 뮤직 비디오 찍고 그리고 다시 영화제에서 노래 부를 때

 

박정민의 눈빛은 화사에게서 떼지를 못했고

화사는 박정민에게 자신의 끼를 그대로 보여 주더라고요.

박정민 눈빛이

그래 네 끼는 내가 다 알아. 뭐 이제는 네 끼 정도는 수용할 수 있어.

같은 그런 어른의 눈빛에 다들 난리가 난듯해요.

 

아~ 둘이 재결합하는 건가? (재결합 아니더라도 사겨라)

둘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흐뭇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사겨라!!! 사겨라!!!

그런 마음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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