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는 아파트는 역에서 1km쯤 떨어진
대단지아파트 40평대에 살아요
역에서 거리가 있다보니 저는
같은 동네 역세권 아파트 같은 평수로
이사가자는 의견입니다
저희 집 매도하고 2억정도
추가하면 역세권 40평대로 갈아타기 할 수
있는데 남편은
역과의 1km 거리 차이땜에 들어가는
취득세 복비 인테리어 비용이 너무 크고
아깝다고 반대하네요
상급지로 갈려니 집값이 너무 올라버려
대출금액이 커지고 저희 사정으론
엄두도 못낼것 같아
그냥 동네 안에서 갈아타기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은 이집에서 살다가
집값 떨어지면 그때 상급지로움직이자는데 집값이 떨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이사는 가고 싶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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