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름까지 이야기 할수 있는데
입주 한국 아주머니
280에 구한다 공고내니 면접 5명 와서
그중 건강하신 65세 아주머니
입주로 1년정도...
토요일 10시에나가서
일요일 5시에 들어오시라고 했는데
토요일도 들어와서 잡니다..
아예 안나가고 집에 계시면서
맘대로 들락거리시다가
같이 밥먹고
밥값한다고 뒷정리 도맡아 하십니다.
5살 6살 유치원생 아이들
9시에 나가서 4시에 들어오고
중간에 1시간씩 집으로 방문하는
놀이 선생님 계시고
아주머니는 11시정도까지 집안일 하고
식세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다있어요.
그후 2시까지 동네 운동도 다니고
개인일도 보고..
늦어도 3시에 귀가해서
아이들 반찬해서 밥먹이고
틈틈이 집안일하고
8시 정도 부모 귀가하면 설겆이 등등해주고
9시면 마루에서 테레비 보던지
방에 들어가 테블릿 핸드폰 하면서 쉽니다.
혹은 저녁 산책 나가기도 하더군요.
입주한다고 하면
새벽 6시부터 밤10시까지
쉬지않고 일하는지 아는지....
부모는 간단히 먹으니
각자 알아서 먹기도 하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집에서 먹으면 고기궈먹고. ..
5대1경쟁률 뚫었다고 좋아하고
숙식제공되니
150만원은 아끼는거라고
이런 일자리 없다고 운좋다합니다.
이런일이면 2집도 다닌다고.
또 한편으로
필리핀 도우미 수입한다 했다고
다섯살 훈이 욕도 엄청 합니다.
만으로 1년 지나면 20정도 올려드릴까도 고민인데
아이들이 좀더 크면 나가라 할까봐 걱정이라고
입주비용 줄여도 되니 초등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그냥 있었으면 좋겠다고..
딸집 살림해주는거보다 돈도 벌고 좋다고.
그럼 아주머니 70이 넘으시는데...
우리집 오기전에
식당에서 숙식하면서 일했는데
250 받았다고...
82는 돈귀한줄 모르는지.
아님 전업들이 난리인지
도우미 천국인지..
300을 넘 우습게 알고..
나가서 300벌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쉬지못하고 알하는
편의점 알바 하루8시간이면 9만원
9만원×25일이면 220만원
편의점은 진짜 10분도 못쉬는걸 아는지...
남의 돈을 벌어봤어야알지.. .
도우미 280이면 그정도의 일만 하면 되는거에요
부려먹는다 생각하면 다른자리 찾으면 되고..
식당 숙식제공 300 공장 숙식제공 300에는
암말 안하면
입주도우미 300에 부르르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부정해봤자
도우미 본인이가니
가사노동 가치 인정한라는 전업들.....일껄...ㅋㅋ
가사노동 400ㅡ500이몀
그정도 월급도 못받고 일하는 남편들은
병신입니까ㅡㅡ??
때려쳐야지 왜 다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