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주렁주렁 달려요.
지금은 단단한데 곧 물컹해지면 새가 쪼아먹거든요.
그런데 관리소에서 사다리와 장대를 갖고와 다 따버리네요
베란다에서 관상용으로 보고픈데 따서 박스에 담아가네요.
왜 따가는걸까요? 먹으려고? 감 떨어질때 주민이 다칠까봐?
작성자: ㅓㅓ
작성일: 2025. 11. 22 09:38
매년 주렁주렁 달려요.
지금은 단단한데 곧 물컹해지면 새가 쪼아먹거든요.
그런데 관리소에서 사다리와 장대를 갖고와 다 따버리네요
베란다에서 관상용으로 보고픈데 따서 박스에 담아가네요.
왜 따가는걸까요? 먹으려고? 감 떨어질때 주민이 다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