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변을 둘러보니 자식들 잘 된 집들 보면

아빠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더군요

아빠가 박봉이라 해도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해 

감정기복 없고 처자식에게 맞춰주기만 해도 평안하더라구요

일단은 아내를 시가로부터 근심걱정 없게 하기만 해도 말이죠

 

무튼 남편 떠올리면 든든하다 듬직하다 곰처럼 포근하다 여기면 결혼 잘한겁니다

전 완전 반대라 철딱서니 없는 철부지 할배 모시고 사는 것 같아요

솔직히 시누들도 보기 드문 이상한 여자들이지만 남편이 제일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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