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에 기적처럼 설레는 사람을 만났고
사귀면서 행복했던게 무슨 죄라고
헤어지고 죽을것처럼 아프고 힘드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잠들기 전 통화했던 이 시간만되면 괴롭습니다..
몇년전 15여년을 키웠던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을 때도 같은 의문이 들었었어요
난 우리강아지 사랑하기만 했는데
사랑한 그 끝은 왜 이렇게 죄를 받는것처럼 아픈건지
작성자: 사랑
작성일: 2025. 11. 21 22:01
40중반에 기적처럼 설레는 사람을 만났고
사귀면서 행복했던게 무슨 죄라고
헤어지고 죽을것처럼 아프고 힘드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잠들기 전 통화했던 이 시간만되면 괴롭습니다..
몇년전 15여년을 키웠던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을 때도 같은 의문이 들었었어요
난 우리강아지 사랑하기만 했는데
사랑한 그 끝은 왜 이렇게 죄를 받는것처럼 아픈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