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2학년 딸이에요
평소에 늘 씩씩한 아이인데
오늘 저한테 얘기좀 하자고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a라는 친구포함 몇명에서 같이노는데
a친구가 평소 약속도 너무 안지키고 본인기분좋음
하하호호 놀았다가 기분안좋음 철저하게 소외시키고 이런게 있었나봐요
저희애가 이런게 좀 서운하다 a에게 말한 이후로
저희애를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고
같이놀던 무리 친구들도 저희애랑 같이못다니게
한대요
무리친구들이랑 급식을 먹으러가면
저희애는 빼고 그 친구들만 쏙 데리고 가버리고
그런지 일주일정도 됐다면서 펑펑우네요ㅠㅠㅠ
제가 뭘 어떻게 해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