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젊었을때..30대...
시어머니가 김치 주셨는데.
돈 안드렸거든요.
저희엄마가. 김치나 반찬 줘도 돈 드릴 생각 안했음.
시누이 가까이 살아 김장해서 시모김치 갖다줘도
자기엄마한테 김치값 안주더라구요.
돈 달라고도 안하시던데..
50넘으니 그냥 김치값 드릴껄..
시모가 좋아서가 미안해서가 아니라 그냥 돈을 주는게
사람관계에서 깔끔한걸 이제 알아서요.
친엄마도 아닌데...
작성자: ......
작성일: 2025. 11. 21 20:10
제가 좀 젊었을때..30대...
시어머니가 김치 주셨는데.
돈 안드렸거든요.
저희엄마가. 김치나 반찬 줘도 돈 드릴 생각 안했음.
시누이 가까이 살아 김장해서 시모김치 갖다줘도
자기엄마한테 김치값 안주더라구요.
돈 달라고도 안하시던데..
50넘으니 그냥 김치값 드릴껄..
시모가 좋아서가 미안해서가 아니라 그냥 돈을 주는게
사람관계에서 깔끔한걸 이제 알아서요.
친엄마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