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등
90년대 중고등 다녔어요
강남
80년대에 책 사이에 5만원 넣어드렸다 하더라고요 - 울엄마 증언
지금도 저 못 사는거 아닌데 5만원 우스운 돈 아니거든요.
80년대 중반 5만원이면 대체 얼마나 큰 돈이었을까요
90년대에 제 동생이 성적 떨어지니 학부모 오라했는데
상담실에서 담임이 서랍 열고 있더래요.
(당연히 현재도 있는 강남 유명 사립중)
저 당시 엄마가 초등교사였던 친구 말로는
엄마가 화장품을 돈 주고 산건 퇴임 한참 후부터라고....
1980~90년대 교사들 박봉에 힘들었다 하지만
급여 못지 않게 못해도 급여의 30~50프로는 촌지 받았겠어요
그럼 딱히 적지도 않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