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직장에 직장 다니는 울딸이 오늘 생일입니다
축하한다며 통장으로 용돈을 계좌이체 했더니 자영업 하는 엄마 요즘 힘들다고 2배를 다시 고스란히 입금 했더라고요
순간 넘 고맙고 울컥 했어요
미용 12년차인데 이번 주 손님이 넘 없어서 걱정이었거든요
잘 키워져서 고맙다는 톡과 함께요
키운 보람이 있는 하루입니다
작성자: 생일
작성일: 2025. 11. 21 16:58
30세 직장에 직장 다니는 울딸이 오늘 생일입니다
축하한다며 통장으로 용돈을 계좌이체 했더니 자영업 하는 엄마 요즘 힘들다고 2배를 다시 고스란히 입금 했더라고요
순간 넘 고맙고 울컥 했어요
미용 12년차인데 이번 주 손님이 넘 없어서 걱정이었거든요
잘 키워져서 고맙다는 톡과 함께요
키운 보람이 있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