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집값이 좀 싼데로 이사왔어요
미용실 고민하다
일단 단지 상가 접근성 좋으니
망할거 감안하고 가봤는데
무심하게 말도안시키고(이거 좋아요)
쓱쓱 멀쩡하게 잘 잘라주고 드라이해주더니
만오천원이라네요
이전에 동네미용실도 3만원 이하가 없었는데
집값이 낮아서 그렇지
생활물가도 낮아서 주관적 만족도 만점이예요
애들이 배달음식점 물가도 낮은게 확 체감된대요.
조금 아쉬운 것은 드라이가 70년대 스타일이라
얼른 집에와서 샴푸부터 했네요 ㅎㅎ
작성자: 물가
작성일: 2025. 11. 21 12:51
사정상 집값이 좀 싼데로 이사왔어요
미용실 고민하다
일단 단지 상가 접근성 좋으니
망할거 감안하고 가봤는데
무심하게 말도안시키고(이거 좋아요)
쓱쓱 멀쩡하게 잘 잘라주고 드라이해주더니
만오천원이라네요
이전에 동네미용실도 3만원 이하가 없었는데
집값이 낮아서 그렇지
생활물가도 낮아서 주관적 만족도 만점이예요
애들이 배달음식점 물가도 낮은게 확 체감된대요.
조금 아쉬운 것은 드라이가 70년대 스타일이라
얼른 집에와서 샴푸부터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