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타고 배달 알바한 한가인…"4시간에 2만원 벌어, 기름값도 안 나와"
배달에 앞서 한가인은 "오늘은 자차로 배달한다"며 자신의 벤츠 차량을 이용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제작진은 "누가 벤츠로 배달을 하느냐. 기름값도 안 나올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한가인은 "얼마 정도 기름이 드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다"고 응수, 직접 '수익 대비 기름값' 실험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2시간이나 교육을 받았는데 한 번으로 끝내기는 너무 아깝다. 오늘 최대한 열심히 많이 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4시간 동안 2만 620 원 벌어…기름값 빼니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