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에 정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책 읽은 걸로 대학갔을 정도로 많이 읽었는데
모든 면에서 저를 쏙 빼닮은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컴퓨터 게임만 하더니만
쟤는 날 닮았으면 책을 읽을텐데 왜 안 읽지 의아해하던 찰나....
작년부터 판타지 소설에 빠지더니만
요새 책을 미친듯이 읽어대네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런것도 때되먼 엄마 닮아가나 싶어서 신기하네요
작성자: ㅎ
작성일: 2025. 11. 21 12:09
저는 학창시절에 정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책 읽은 걸로 대학갔을 정도로 많이 읽었는데
모든 면에서 저를 쏙 빼닮은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컴퓨터 게임만 하더니만
쟤는 날 닮았으면 책을 읽을텐데 왜 안 읽지 의아해하던 찰나....
작년부터 판타지 소설에 빠지더니만
요새 책을 미친듯이 읽어대네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런것도 때되먼 엄마 닮아가나 싶어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