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훌쩍 넘기신 시댁 냉장고가 고장났다고 연락이왔네요. 경베적으로 자식에게 의존하기니 알았다고 했어요. 고치는 비용이면 사는게 났다고 수리기사분이 얘기했대요. 문제는 100살이래도 냉장고 고장나면 사야하겠두나 생각이 들고. 얼마나 쓸수있나 고가를 사기엔 아깝고요. 우리집 냉장고도 작년에 바꿔서 우리가 쓸수도없도요 쿠팡을 뒤져보니 클라쎄니하는 위니아들이 백만원이하더라고요 엘쥐나 삼성아닌 이런브랜드사도될까요? 그리도 하이마트?아닌 쿠팡에서 가전사도 되나요? 에휴 부모님집에 돈들어가는건 왜 한숨을 먼저 쉬게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