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환갑나이를 넘기면서 화장실에 찌릉내가 나기 시작해요ㅠ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 번 그 주변에 물을 뿌리고 세제청소를 하는데 짜증나더라고요ㅠㅠㅠ
귀찮지만 좀 앉아서 보면 안되겠냐 부탁하니
화를 내며 자기가 볼 때마다 물을 뿌리겠대요. 자긴 앉아서 보면 안 나온다며?
진짜일까요?
와이프한테도 말하기 싫은 전립선 계통의 병이 있는 걸까요?
작성자: 알고싶어요
작성일: 2025. 11. 20 15:12
남편이 환갑나이를 넘기면서 화장실에 찌릉내가 나기 시작해요ㅠ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 번 그 주변에 물을 뿌리고 세제청소를 하는데 짜증나더라고요ㅠㅠㅠ
귀찮지만 좀 앉아서 보면 안되겠냐 부탁하니
화를 내며 자기가 볼 때마다 물을 뿌리겠대요. 자긴 앉아서 보면 안 나온다며?
진짜일까요?
와이프한테도 말하기 싫은 전립선 계통의 병이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