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죽, 아빠가 주신건데 20년 넘었고 엄청 잘 자라서 화분이 몇개로 불어났고
몇번째 분갈이를 했고 이번엔 좀 많이 정리했어요.
화분 하나에 가운데는 좀 큰 걸로, 양옆은 아주 작은거 2개만 남겼어요.
그런데 몸살을 하는지 가운데 것이 아래부터 잎이 타들어가요.
아래부터 잎을 자르다보니 몸통만 기다랗게 남아서 비율이 안맞아요.
위의 잎은 괜찮은 걸로 봐서는 죽은것 같지는 않아요.
몸통을 좀 자르고 싶은데 그상태에서도 잎이 나올까요?
작성자: 관음죽
작성일: 2025. 11. 20 15:08
관음죽, 아빠가 주신건데 20년 넘었고 엄청 잘 자라서 화분이 몇개로 불어났고
몇번째 분갈이를 했고 이번엔 좀 많이 정리했어요.
화분 하나에 가운데는 좀 큰 걸로, 양옆은 아주 작은거 2개만 남겼어요.
그런데 몸살을 하는지 가운데 것이 아래부터 잎이 타들어가요.
아래부터 잎을 자르다보니 몸통만 기다랗게 남아서 비율이 안맞아요.
위의 잎은 괜찮은 걸로 봐서는 죽은것 같지는 않아요.
몸통을 좀 자르고 싶은데 그상태에서도 잎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