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마지막 활동보고>
큰소리로 누군가를 비난만 하는 것이 가장 쉬운 일임을 많이 배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묵묵히 당의 변화를 위해 비대위원을 맡아주시고 활동해주신 모든 비대위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원내대표직과 비대위원장 권한대행이라는 큰 역할들을 차분히 감내해주신 서왕진 권한대행께도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 그 바톤은 새롭게 선출되는 조국혁신당 2.0 지도부에서 받아 듭니다. 이번 주 일요일, 당대표 선거 그리고 최고위원 선거에 투표로 꼭 참여해주시고 전당대회에서 멋지게 만나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뭐 하나를 하려해도 예산도 인원도 부족한 당이지만 그럼에도 으샤으샤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당원들 덕분에 멋진 전당대회 가능하다 믿습니다. 힘찬 이어달리기 함께 하시죠.
조국혁신당의 첫번째 비대위,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