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에는
태양은 외로워(1962)라는 프랑스 영화에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비티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여서 좋아했거든요.
다른 사람들 알랭드롱 잘생겼다~이야기 할 때
제 눈에는 모니카 비티만 보였거든요.
그리고
쥴앤짐(1962)이라는 프랑스 영화의
주인공인 잔느 모로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였구요.
남자는
라 돌체 비타(1960)라는 영화 주인공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라는 이탈리아 배우를 엄청 좋아했거든요.
헐리웃 배우들이 바비돌처럼 정형화된 미인인데
저 두 여배우들은 헐리웃과는 좀 다른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최근에는
007 카지노 로얄에 나온 에바 그린
007 스펙터에 나온 레아 세이두
이렇게 생긴 여배우들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이고
남자는
뱅상 카셀, 베니시오 델 토로
이렇게 생긴 사람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멋지더라구요.
사실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가
잘 생긴건 100%지만
매력을 못 느기겠더라구요.
제 취향이 뭔가 딱 떨어지는
완벽한 미녀, 미남보다는
뭔가 부족한 여자, 남자를
좀 더 매력적으로 보는 건지
하여간 제 취향이
대다수의 의견과
조금 달라서
공감을 잘 못하는 사람처럼 취급 되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