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지인이 상추 갖다줌요.
윗집이 한보따리 줬다고 나누자고.
상추를 받자마자 상추 된장국을 끓이자 해서
된장국을 끓였고.
너무 맛있어서
국 퍼서 고춧가루 쬐끔 뿌리고 청양고추 다져넣고
밥 말아서 먹음요.
땀 뻘뻘 흘리면서 아주 맛있게 먹어놓고는
누워서 후회하고 있어요.
아휴.. 이 돼지야!!!
작성자: ...
작성일: 2025. 11. 20 00:23
좀전에 지인이 상추 갖다줌요.
윗집이 한보따리 줬다고 나누자고.
상추를 받자마자 상추 된장국을 끓이자 해서
된장국을 끓였고.
너무 맛있어서
국 퍼서 고춧가루 쬐끔 뿌리고 청양고추 다져넣고
밥 말아서 먹음요.
땀 뻘뻘 흘리면서 아주 맛있게 먹어놓고는
누워서 후회하고 있어요.
아휴.. 이 돼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