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럴 경우 어찌할까요?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알바 한 분이 손님을 안내하는 도중

개인의 영업을 합니다. 

안내하는 업소 명함을 손님에게 줘요.

 

그러다보니 지켜야할 장소를 이탈하여

손님과의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친밀도가 쌓여졌다 싶으면

처음 보는 손님께도 명함을 줍니다.

 

알바하는 이모님들도 다 받았답니다.

식사를 하다가도 어떤 손님이 가시면

마당으로 뛰어나가 차 문을 잡고

다시 인사를 합니다. 

  

손님 입장에서

부담을 느껴 안 오실까요?

이런 친절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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