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입치르고 들었던 황당한 소리

아이가 머리가 좋습니다

아무에게도 말 안했고

시어머니ㆍ친정엄마에게만 말했는데

시어머니가 동서에게 얘기했나 보더라구요

동서가 명절에 제게 하는말이

~형님 저 기대하고 있어요!!

저 인텨뷰 준비도 하고 있어요~

수능만점으로 서울대 가는거 맞겠죠?  물어요

 

저희집 분위기가 공부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학원도 거의 안보냈어요ㆍ 매주 캠핑만 다녔어요

 

정말 말조심 해야겠다 

할머니에게도 손주 자랑은 못하겠다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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