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사경력 1년 '유담 사례 극소수'...인천대 '경력보다 잠재력'

[ 단독] 강사 경력 1년인데 교수 임용…30년 '유담 사례' 극소수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87371?sid=102

 

 

박사 취득 두 달 만에 지원해 합격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석사 때 강의 1년·연구원  75 일…그런데 경력 심사 '만점'
대부분 임용자들 최소 3년~최대  17 년 경력…격차 뚜렷
인천대 "경력보다 연구잠재력 중심 "…경찰·교육부 동시 조사

 

 

유씨는 박사학위 취득 약 두 달 만인 지난 5월 인천대  2025 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초빙 공고에 지원해  23 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최종 합격했고, 지난 9월부터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에서 조교수로 근무 중이다. 1차 심사에서는  50 점 만점에  38.6 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학력·경력 항목 모두 만점을 받았다.

 

유씨의 경력은 석사 과정에서 1년 간 두 과목을 대학에서 강의한 것. 그리고 박사학위 취득 직후 고려대 경영전략실 박사후연구원으로 약  75 일 근무한 것 등 총 2건이다.

반면 동일 자료에서 확인되는 다른 임용자들의 경력은 대부분 최소 2년에서 최대  19 년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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