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목욕이 소소한 행복이네요

전에 살던 동네에 온천이 있었어요

네이버예약하면 10프로 디씨라서 

주말마다 가서 만원의 행복을 누렸죠

 

이사와서 찾으니 12000원 동네 목욕탕이 너문 별로에요  

차타고 가려니 귀찮고

 

그래 가스비 더 내자

싶어서 간단히 샤워하던 습관 대신 

뜨거운물 샤워로 오래했어요

 

동네목욕탕 다녀온 효과처럼

피로가 풀리네요

거기다가 선물받은 향좋은 바디크림 듬뿍바르고자니 아침에도 기분좋네요

 

 

바디워시 바디크림 저렴한것만 썼는데 

겨울만이라도  호사를 누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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