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엠지 며느리들은 이런거도 서운해 하네요

맘카페에서 시어머니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친정엄마는 김치를 다 썰어서 꺼내기 쉽게 해서 주는데

시어머니는 큰통에 통째로 주면서 심지어 통은 나중에 씻어달라고 했다고...

 

솔직히 저도 그냥 썰어줄까 말까 하다 알아서 썰어먹겠지 할거 같은데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고요 역시 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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