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필 받아서 쪽파 한단 사서 파김치를 담았어요.
담은 당시에는 비주얼이나 간이나 성공한 것 같았어요.
아침까지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으면서 보니 국물이 생겼더라고요?
방금 먹어봤는데......
국물 생겨서 양념은 벗겨지고 따로 놀고 간도 싱겁네요...
가라앉은 국물 버리고 찹쌀풀+고춧가루+새우젓으로 양념 만들어서 다시 버무리면 어떨까요??
맛있어질까요?????
작성자: 살던대로
작성일: 2025. 11. 18 12:25
어제 갑자기 필 받아서 쪽파 한단 사서 파김치를 담았어요.
담은 당시에는 비주얼이나 간이나 성공한 것 같았어요.
아침까지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으면서 보니 국물이 생겼더라고요?
방금 먹어봤는데......
국물 생겨서 양념은 벗겨지고 따로 놀고 간도 싱겁네요...
가라앉은 국물 버리고 찹쌀풀+고춧가루+새우젓으로 양념 만들어서 다시 버무리면 어떨까요??
맛있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