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한 식감이 낯선가보죠?
한국인의 식판 보는데 영국 퀸엘리자베스스쿨 가서 급삭 해 먹이는데
여긴 인도계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떡도 대체로 괜찮아하네요 아님 소수의 반응 편집?
제가 유럽살 때 거기야 떡이 없어서 떡을 대접한 적은 없지만
친구를 기숙사로 불러 밥 해 먹일 때
잡채, 전, 불고기 이런 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김밥도 해 줬는데 스시라고 그러면서 좋아하데요.
튀김도 좋아한다고 하던데 전 튀김공포가 있어서 튀김은 지금도 안 만들어요
기름튀기는 거 무서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