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 강아지 진짜 막둥이

 

아침이면 문 열어라 찡찡

침대로 올라와 온몸이 가장 많이 

엄마랑 접촉할수 있도록

부비부비 드릴로 구멍 뚫듯이 살곰살곰

제 갈비뼈 허리배에 자기 등을

한치의 틈도 없이 딱 붙여요.

 

최고로 안심하고 평화로운듯창밖을 바라보는

동글동글 뒤통수

 

걱정근심이 사라자는 순간입니다.

 

안온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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