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0
원래 피부 두껍고 잡티히나 없는데
2년전부터 눈아래가 퀭하고 입주변이 쳐져요
하얗고 맑은피부입니다 주름은 없는데
전체적으로 탱글이 빠져요
이마보톡스는 8년전부터 가끔
6년전 올리지오
2년전 울쎄라 했어요
올리지오하고
저는 몰랐는데
사람들이 이뿌다 이뿌다
피부좋다 엄청 해서
효과가 좋았어요
울쎄라도 뭐 서비스 같이 했는데
환해지고 효과 봤어요 1년
오늘 참다참다 써마지 리쥬란 하고 왔는데
너어무 기분나쁘게 아팠어요.
눈아래가 쳐지고 그랬는데
딴데 채우니 눈아래도 완화되었어요.
피부과 주기적으로 다니는 분들
진심 대단하고...
동글동글 수십개 올라온 주사자국
남편이 뭐하냐고 심난하게 쳐다봤어요.
그런데 피부과시술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누군가의 암수술만큼의 가격은 되니
참 카드 긁으면서도
여자의 미에 대한 욕망은
생명유지의 욕망과 맞먹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