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많으면 사람 피하기도 바빠보이던데

지인 어머니가 부동산이 좀 있어요

그 지인은 겉보기에 좀 유약해요

그래서인가 직장에서도 그렇고 대학교 다닐 때도 그렇고 투자해달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붙더라고요

좀 친해지면 투자하라고, 이 직장 같이 때려치고 사업하자는게 레파토리.

 

그런데 정작 다른 지인은 서울 요지 건물은 물론이요, 기타 등등 하면 집안 전체가 명예도 돈도 있는 올드머니예요

근데 그들끼리만 알고 더 부자 앞에서만 있는 티를 내는건지

친해져서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르더라고요ㅋㅋㅋ

 

이미 둔갑(?) 술에 도가 터서... 저처럼 평범한 사람 앞에서는 웬만해서는 자기 잘 사는 티 안 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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