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돈많고 무료한 시니어이고싶다.
건물에서 집세 받고 연금 넉넉한 노후 보내고싶다.
아들 딸 좋은 직장에 사업도 잘하고 결혼도 척척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돈이 넘쳐나서 척척 뒷바라지하고 싶다.
약은 많이 먹지만 아직 건강하고
내 일해서 먹고살고
자식들 큰 탈없이 바르게 자랐고
털털거리지만 가정 꾸리고 살고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손자 있으니 난 그래도 행복한걸까?
그냥 씻고 자자.
다 쓸데없다.
작성자: 일기장
작성일: 2025. 11. 17 20:54
나도 돈많고 무료한 시니어이고싶다.
건물에서 집세 받고 연금 넉넉한 노후 보내고싶다.
아들 딸 좋은 직장에 사업도 잘하고 결혼도 척척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돈이 넘쳐나서 척척 뒷바라지하고 싶다.
약은 많이 먹지만 아직 건강하고
내 일해서 먹고살고
자식들 큰 탈없이 바르게 자랐고
털털거리지만 가정 꾸리고 살고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손자 있으니 난 그래도 행복한걸까?
그냥 씻고 자자.
다 쓸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