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일원 중의 한명이 청국장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냄새가 지금까지 진동을 하네요.
그래서 냄새 좀 빼려고 부엌 창문이랑 거실 큰 창문을 좀 열었더니 추운데 뭐하는거냐고 난리를 치는데 제가 잘못 한건가요? 냄새가 너무 나서 방문을 닫고 방 창문을 열어놔도 두통이 오네요.
집에서 된장찌개 못 끓여먹냐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된장찌개를 끓여서 뭐라고 한게 아니고 요리를 할 때 fan 을 좀 키면 낫지 않을까 하는데 절대 안 킵니다.
아무튼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공기청정기도 소리 크다고 못 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