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질환때문에 정형외과 두 곳 갔다 왔는데 같은 질환에 진료비가 4배 차이나네요
처음 간 곳 정형외과 실비 있나 물어보고
상담실장이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생각해 보겠다고 나왔어요. 주말이 끼어서 다른 병원 못가고 유트브 블로그 보고 공부하고 통증에 시달렸어요 월요일 다른 병원갔더만 전에 병원과는 다른 치료고 비용도 4배 저렴하네요
지금 ebs명의 보니까 과잉진료한 병원 치료 권장하지도 않는 치료네요
진료비 건강보험료 내고 내가 이렇게 까지 공부하고 알아봐야 하나요
양심적인 의사들도 많지만 비양심적인 의사때문에 병원쇼핑을 안할 수가 없고 그래도 과잉진료 덜한 대학병원으로 사람이 몰릴 수 밖에요
과잉진료 정부에서 어찌 해 줄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