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시콜콜 자신의 감정의 흐름을 이야기하는 친구

모종의 일(전화통화중나는 알수없는이유로  자기 맘이 상했다고 악다구니하고 끊음)로 소원해진 친구인데

오늘 갑자기 전화해서 안부인사도 없이

본인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시콜콜 자신의 불안한 마음상태를 묘사하네요

이게 요즘 말하는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싶어 불쾌하네요

전이라면 한시간이고 들어줬겠지만 바쁘다고 끊었어요

차라리 정신과 상담을 받지 그 돈 아까워 나를 이용하나싶고 뭔가 인간관계 현타오네요

이친구 왜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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