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 두신 분 계신가요?
뭘 사거나
어디 여행 간걸 알고나면
꼭 얼마냐고 묻고
100프로
흐헉 비싸다
이래요
재밌었냐 좋냐도 안묻고
비싸다고 해서
눈치보게 만들어요
가난한것이 죄는 아니지만
평생 부모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사는것을
눈치보게 만드는 건
죄인거 같아요
집 조금 큰데로 넓혀갔다는 말에
잘했다 수고했다 휴지라도 사줄생각은 안하고..
비싸다고 하고 한숨 쉬네요
전세였는데..
작성자: As
작성일: 2025. 11. 17 15:03
친정부모님 두신 분 계신가요?
뭘 사거나
어디 여행 간걸 알고나면
꼭 얼마냐고 묻고
100프로
흐헉 비싸다
이래요
재밌었냐 좋냐도 안묻고
비싸다고 해서
눈치보게 만들어요
가난한것이 죄는 아니지만
평생 부모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사는것을
눈치보게 만드는 건
죄인거 같아요
집 조금 큰데로 넓혀갔다는 말에
잘했다 수고했다 휴지라도 사줄생각은 안하고..
비싸다고 하고 한숨 쉬네요
전세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