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좀 멋졌어요

차를 타고 가다가 옆 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큰일 날 뻔했거든요.
그 순간 남편이 아무 말도 없이 팔을 쭉 뻗어 조수석에 앉아 있던 저를 꽉 막아주는 거예요.
시선은 계속 전방에 고정된 채로요.
순간 괜히 심쿵할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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