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짝사랑.. 정말 바보같은짓 같네요. 이제 안보려구요

10대, 20대도 아니고

고백도 다가갈 용기도 없는데 혼자 마음앓이 한다는게... 참 바보같은 감정소모라는걸 알지만 내마음은 내뜻대로 제어되는건 아니네요.

끌리는 감정, 자꾸 신경 쓰이고 긴장도 되고 불편해지고 생각나고 궁금하고 알고싶고...

 

82글에서 어떤분은 이런 감정을 즐기라고 하시던데, 저는 이또한 괴로워서 안보기로 했네요.

가질수 없으니 도망치는거죠뭐

마음은 우울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 잊혀지고 무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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