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조카가 등교를 거부하며 무력하게 집에만 있어요
초등때까지만 해도 반짝이고, 하고 싶은거 많고, 착하고, 언어구사능력이 무척 뛰어난 아이였는데 안타깝네요
부모와의 갈등으로 모든 걸 놓아버린 아이
집에만 있으니 의욕은 더욱 없고
알뜰한 아이가 돈을 벌면 성취감을 느낄 것 같은데 10년전 제 아이들 키울땐 고딩 알바하는 애가 간혹 있었는데 요즘도 고등학생을 뽑는 곳이 있을까요
작성자: 고모
작성일: 2025. 11. 16 16:10
고2 조카가 등교를 거부하며 무력하게 집에만 있어요
초등때까지만 해도 반짝이고, 하고 싶은거 많고, 착하고, 언어구사능력이 무척 뛰어난 아이였는데 안타깝네요
부모와의 갈등으로 모든 걸 놓아버린 아이
집에만 있으니 의욕은 더욱 없고
알뜰한 아이가 돈을 벌면 성취감을 느낄 것 같은데 10년전 제 아이들 키울땐 고딩 알바하는 애가 간혹 있었는데 요즘도 고등학생을 뽑는 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