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제가 결혼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시누 남편 학창시절 자랑을 하세요.
신혼때 작은시누가 학창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안했는데 항상 1등했다. 큰시누는 공부는 별로 못했는지 손재주 달리기 빠른거 자랑
남편은 운동 신경이 좋은거 자랑
보통 20번 정도 말하면 그만 하실때 되지 않았을까요? 특히 작은시누 공부 잘한거 처음엔 호응 잘하고 들어줬는데 저랑 아무상관 없어서 이제는 대꾸 안하거나 살짝 웃어요. 대답하면 또 이야기 헤야해서요..
자랑 좋아하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