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먹으려고 주말특식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월요일에 궁중웍에 제육볶음을 했었는데 그때 코팅팬에 늘러붙은 양념을 벗겨내면서 세제를 엄청 많이 써서 세척을 했고 코팅팬 표면이 살짝 벗겨졌어요. 이제 버릴때가 됐구나 5년썼음 잘 썼다하고 오늘 떡볶이를 했어요.
근데 세상에나 이상한 세제 맛이 나서 못 먹겠는거예요.
세제가 코팅팬에 스며들 수가 있나봐요.
이걸 버릴수도 없고 아까워서 어떡해요...
애들은 세제맛이 안난다고 먹겠다는대요.
작성자: 딜리쉬
작성일: 2025. 11. 16 11:57
애들이랑 먹으려고 주말특식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월요일에 궁중웍에 제육볶음을 했었는데 그때 코팅팬에 늘러붙은 양념을 벗겨내면서 세제를 엄청 많이 써서 세척을 했고 코팅팬 표면이 살짝 벗겨졌어요. 이제 버릴때가 됐구나 5년썼음 잘 썼다하고 오늘 떡볶이를 했어요.
근데 세상에나 이상한 세제 맛이 나서 못 먹겠는거예요.
세제가 코팅팬에 스며들 수가 있나봐요.
이걸 버릴수도 없고 아까워서 어떡해요...
애들은 세제맛이 안난다고 먹겠다는대요.